충청남도 서산시(瑞山市) 운산면(雲山面)

신창리(新昌里)에 있는 절. 649년(백제 의

자왕 9)에 혜감국사(慧鑑國師)가 세웠다고

전하여지며, 1475년(조선 성종 6) 불탄 것

을 중건한 뒤에 1955년 전면 보수하여 오늘

에 이르고 있다. 이 절의 대웅전(大雄殿)은

보물 제143호로 지정되어 있으며, 명부전

(冥府殿)·팔상전(八相殿)·심검당(尋劍堂) 등

이 남아 있다. 건물의 배치는 조선 초기의

배치법을 따르고 있으며, 건축의 양식은 다

포계(多包系)·주심포계(柱心包系)·익공계

(翼工系)의 형식을 골고루 갖추고 있다.